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동전사 건담 (문단 편집) === '''대성공''' === 방송을 개시한 후 애니메이션 잡지에서 종종 특집기사를 발간하는 등으로 팬들한테 힘을 실어주고자 노력했다. 그리하여 청소년, 특히 [[여성]] 시청자를 중심으로 점점 인지도가 올라갔다. 방송을 종료한 후에도 이런 팬들에 의한 [[재방송]] 요청 탄원 서명이 이어지자 스폰서 측에서도 재방송을 결정한다. 이렇게 재방송을 거듭해나가다 보니 평균 시청률인 10%를 넘어 1981년 간토([[간토]]) 지역에서 17.9%, 1982년 [[나고야]] 지역에서 25.7%(최대 시청률 29.1%)의 시청률을 기록했다. 방영 후에 집계된 평균 시청률은 첫 재방영에서 13.1%, 두번째 재방영에서는 17.9%였다. 거기다 마침 [[카와구치 카츠미]]를 중심으로 결성된 모델러 집단 브레인 베이스 팀의 풀 스크래칭 빌딩 형식[* 존재하는 모형을 사용하여 조립하는 것이 아니라 부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자작하여 모형을 제작하는 방식.]의 모빌슈츠 모형이 당시 선풍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다. 이때 건프라라는 저렴한 조립 완구 판매 구상이 나오게 되며 토미노 감독도 이를 적극 지지했다. [[소츠|소츠 에이전시]]는 기동전사 건담의 저작권 권리와 창구를 가지고 있었다. 소츠 에이전시는 클로버의 상품 판매에 악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했고, [[아오시마]]에 상품화를 제안한다. 그러나 [[조기종영]]으로 결정지어진 상태여서 차기작에서 모형화를 실시할 수 있도록 건담의 프라모델화는 거절당했다고 한다. 소츠 에이전시는 우주전함 야마토 모형을 판매하고 있었던 반다이 모형이란 업체로부터 프라모델화 요청을 거절해버렸던 전적이 있었다. 두 기업은 오랜 협상을 가진 끝에 1979년 말, 소츠 에이전시가 권리를 양보하는 조건으로 [[반다이]] 모형은 상품화에 대한 권리를 획득하게 되었다.--40년 후엔 오히려 반다이가 소츠 에이전시를 잡아 먹었으니 지금 시점에선 완전 격세지감이다-- 이후 종영 반년 뒤 1980년 7월에 반다이에서 출시한 [[모빌슈트]] 프라모델이 폭발적인 매출을 보이며 건담의 인기도를 상승시키는데 크게 일조한다. 그리하여 건담이 재방영으로 시청률 20퍼센트의 인기를 구가하던 시기에 소위 '''[[건프라]]'''라 불리는 건담 프라모델이 발매되기 시작한다. 판매 장소에 하도 사람이 몰려 사고가 일어날 정도의 인기를 얻었다. || [[파일:external/cf2.imgobject.com/iT2uphOeQ4PDHBKCuyogm0tpheK.jpg|width=250]] || [[파일:external/cf2.imgobject.com/2izmjKnav0YfDAboZfa5bApQil4.jpg|width=250]] || [[파일:external/cf2.imgobject.com/sNqs1ze29ngxgEx0mGqWoUjrc9Q.jpg|width=250]] || || 기동전사 건담 || 기동전사 건담 : 슬픈 전사[* 보시다시피 [[기동전사 건담 유니콘]] 로고가 이것의 오마주.] || 기동전사 건담 : 해후의 우주[* 넷플릭스에선 각각 기동전사 건담 I, 기동전사 건담 II: 애전사, 기동전사 건담 III: 만남의 우주란 명칭으로 한국에 공개되었다.] || 이런 인기 폭발로 토미노 감독에 의해서 3부작의 극장판이 만들어진다. 이 극장판들은 개봉할 때마다 그해 [[일본 영화]] 흥행순위 톱10 안에 들 정도로 흥행 대성공을 거두었다. 2014년 1월 기준 BD + [[DVD]] 판매량은 100,350장으로 역대 애니메이션 7위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